누렇게 변하고 긁히고 색이 바랜 가족사진은 오랫동안 되살릴 방법이 없다고 여겨졌습니다. 하지만 합성곱 신경망과 디퓨전 모델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이런 사진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디자이너에게 비용을 치르거나 포토샵을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.
이 글에서는 2026년 현재 오래된 사진 복원에 쓸 만한 AI 도구를 정리했습니다. 각 도구의 기능과 한계, 어떤 사람에게 잘 맞는지를 솔직하게 비교합니다.
AI는 오래된 사진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?
요즘 사진 복원 모델은 다음 작업을 자동 또는 반자동으로 처리합니다:
- 긁힌 자국과 찢어진 부분 제거 — 모델이 주변 배경을 참고해 손상된 영역을 메웁니다
- 입자와 노이즈 감소 — 저해상도로 스캔한 사진에서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
- 해상도 확대(업스케일링) — 얼굴 디테일을 유지한 채 300px를 1200px로 키웁니다
- 자동 컬러화 — 흑백 사진을 자연스러운 컬러로 바꿉니다
- 노출과 대비 보정 — 어두운 부분과 하얗게 날아간 부분의 디테일을 되살립니다
💡 팁: 원본을 잘 스캔할수록 결과도 좋아집니다. 가능하다면 AI로 처리하기 전에 600DPI로 스캔해 두세요.
주요 AI 복원 도구 비교
| 도구 | 장점 | 무료 여부 | 추천 대상 |
|---|---|---|---|
| Remini | 얼굴 복원, 모바일 앱 | 일부 무료 | 셀카와 인물 사진 |
| MyHeritage Photo Enhancer | 컬러화 + 애니메이션 | 일부 무료 | 가족사진 |
| Adobe Firefly | 고급 인페인팅, 긁힌 자국 | 아니요 | 전문가 |
| Stable Diffusion (img2img) | 모든 설정을 직접 제어, 무료 | 예 | 숙련된 사용자 |
| Palette.fm | 감각적인 컬러화 | 예 | 흑백 사진 컬러화 |
Remini: 인물 사진에 가장 많이 쓰는 도구
Remini는 사람이 나온 사진을 복원할 때 가장 널리 알려진 도구입니다. 얼굴에 특화해 학습한 모델이라 오래된 인물 사진에서도 눈과 머리카락, 표정처럼 영영 사라진 듯했던 부분을 눈에 띄게 살려 냅니다.
무료 요금제로는 하루에 몇 장 정도 복원할 수 있고, 자주 쓴다면 유료 요금제에서 무제한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. 안드로이드와 iOS 앱이 모두 있어 작업 자체는 꽤 간편합니다.
MyHeritage: 가족 사진첩을 정리한다면
MyHeritage Photo Enhancer는 단순 복원에서 그치지 않고 자동 컬러화는 물론 사진 속 얼굴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기능까지 제공합니다. 가족의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기능 구성이 가장 알찬 편입니다. 컬러화 결과도 놀라울 만큼 자연스러운데, 특히 자연광이 들어온 야외 사진에서 잘 나옵니다.
Stable Diffusion: 비용 없이 모든 것을 직접
익히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려도 최대한 직접 제어하고 싶다면 Stable Diffusion이 답입니다. RealESRGAN 와 GFPGAN 같은 모델을 함께 쓰면 비용 없이 전문가급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업스케일링과 얼굴 복원, 컬러화를 하나의 작업 흐름으로 묶는 것도 가능합니다.
💡 팁: AI로 사진을 복원한 다음에는 ImageTools의 압축 도구로 되살린 화질을 유지하면서 파일 용량을 줄여 보세요.
결과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방법
어떤 도구를 쓰든 다음 습관만 지켜도 최종 결과가 달라집니다:
- 스캔하기 전에 마른 극세사 천으로 사진 표면을 닦습니다
- 높은 해상도로 스캔합니다(10x15cm 사진은 최소 600DPI)
- 처리 전에 JPG 압축이 끼어들지 않도록 TIFF나 PNG로 저장합니다
- 도구를 두세 가지 시도해 봅니다. 모델마다 잘하는 영역이 다릅니다
- 필요하다면 마지막에 밝기와 대비를 직접 손봅니다
복원한 사진을 더 좋은 상태로
복원이 끝났다면 ImageTools로 이미지를 변환하고 압축하고 크기를 조절해 보세요. AI가 되살린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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